명상적 인간학

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하다 

인간  이해에  기초한 교육과 수업

루돌프 슈타이너 편저 / 여상훈 옮김 / 18,000원 / 한국인지학출판사 발행

치유교사들을 위한 어느 연속강좌에서 루돌프 슈타이너는 명상을  할 때 중요한 것은 " 내가  내면의  편안한  둥지  속으로  들어가려는" 마음의  상태가 아니라 

"현실을  붙들고, 사소한것, 그야말로  가장  사소한 것에  마음을   집중하는 "  상태가  먼저  이루어져야  한다고  말했다. 

 루돌프 슈타이너에 따르면, 교육자는 인지학의 내용을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반드시 그것을  명상 해야  한다. 그래야 자기 자신에게서 새로운 내적 자극을 이끌어낼 수 있고, 

또 그렇게 되어야 교육이 늘 예술가의 활동이 된다고 그는 강조한다.